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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첫날이 7일의료계단체 대표들과 만나의료계현안을 논의한 데 이어, 8일에는 이형훈.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의정 갈등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한 가운데, 김 총리가의료계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

국무총리실은 7일 "김 총리가 대한의사협회, 전공의, 의대생 대표 등의료계요청으로 당면한 의료 현안에 대한.

취임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의정갈등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금명간의료계와 회동할 방침이다.

7일의료계에 따르면, 김 총리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과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이선우 대한의과대학·의학.

3월 텅 비어있는 서울시내 한 의과대학 강의실의 모습이다.

의대생·전공의 단체 대표가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의료계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통령이 김민석 신임 총리와 첫 오찬 주례 회동에서 의정 갈등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한 가운데, 김 총리는 곧바로의료계당사자들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총리실은 김 총리가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의대생 대표 등의료계의 요청으로 당면.

이날 정부와의료계등에 따르면 김 총리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과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이선우 대한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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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혁신하되, 품격 있게 국가의 연속성을 지켜 가는 행정을 할 것”이라고 했다.

새 정부 출범 후의료계와 사실상 처음 이뤄진.

대한의사협회 산하 KMA POLICY(폴리시) 특별위원회가 개최한 지난해부터 이어진 의정갈등 상황에서의료계가 국민들과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부족했다는 지적과 함께 앞으로 의정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설득방식을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6일 정부와의료계등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이선우 대한의과.

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김 총리에게 해결을 당부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