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현장은 일손 부족에 무더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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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5-07-24 14:00본문
수해 복구 현장은 일손 부족에 무더위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헤아리고 지난 3월 경북 산불로피해를 입은주민들이 달려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산사태로 50가구 중 30가구가피해를 입은 산청.
" 마침내 집을 뒤덮었던 흙더미가 사라지자 집주인은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임판석 / 산청피해주민] "너무 오늘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감사한 마음이 드니까 차마 말을 못하겠고 그러네요.
" 산불로 터전을 잃은 뒤 아직도 임시.
경남 산청군서 굴삭기로 토사 정리하는 경북 영양군주민[경북 산불피해주민대책위원회 영양지역 대책위 제공.
이제 우리가 도울 차례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 속에서 삶을 재건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책위는 절박한 현실 앞에서피해주민들의 권리를 회복하고 존엄한 삶을 되찾기 위한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한다"며 "우리는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의피해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부된 성금은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설치.
심겨 있어 경제적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17일 경남 창녕·밀양 일대에 집중 호우가 내려 시설하우스가 침수되고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농가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17시 기준 창녕군 도천면에는 누적 강수량 31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오늘(21일), '집중호우피해주민들께 드리는 연대와 위로의 서신'을 발표하고,피해주민들을 향한 연대를 다짐했습니다.
교회협의회 김종생 총무는 서신을 통해 "극심한 재난 앞에서 삶의 기반을 잃고 비탄과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견디고.
범람해 인명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실종자 수색은 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천이 범람하면서 농경지와 시설물피해도 심각한 상태입니다.
피해주민들은 20일 현장을 찾은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재난지역 선포, 제방 관리,피해보상 등을 요청했습니다.
산불피해보상 특별법 제정 △중장기 생계·재건 대책 수립 △피해원인·대응과정에 대한 조사 및 책임 규명 △누락피해재조사 △주민협의 기반의 회복 계획 수립 △상시 대응체계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우리는 단지 정부 지원만을.
더본코리아, 충남 예산 호우피해주민들에게 도시락 지원 [예산군 제공.
22일 예산군에 따르면 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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