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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이 엿새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산업부 장관과통상교섭본부장이 현지에서 추가 협상을 이어갑니다.

통상당국은 애초 어제로 예정됐던 귀국 일정도 미루고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1일, 한국시간 8월 1일 오후1시 1분)을 앞두고 이르면 22~23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통상당국에서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통상교섭본부장이 동시 방미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 여한구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나 관세협상 타결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통상당국이 미국 측 고위 인사들과 연달아 만나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한인 다음달 1일 전까지 협상을 타결한다는 의지를 재확인.

[세종=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이 미국 워싱턴D.

에서 미국 정부 주요 인사와 고위급 협의를 진행하면서 한·미 관세 협상 진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산업부 제공) 2025.

비공개 관계부처 회의에서 발생한 일로 국토부는통상당국.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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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시장 확대, 디지털 시장 장벽 해소 등 미국의 요구가 구체화되면서당국은 이슈별로 관계 부처와.

협력을 통해 각각 관세 인하를 받아냈다.

이들의 결과물은 한국에겐 부담스런 청구서로 다가온다.

정부는 오는 25일 예정된 한미 '2+2통상협의'를 앞두고 일본과 유사하거나 대체 가능한 협상카드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일본 등의 사례를 토대로.

통상당국이 "관세협상을 위해 국토부에 지도 국외 반출 허용을 요청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 보도 내용 (국민일보, 7.

17) > ◈통상당국"관세협상 위해 정밀지도 줘야" ㅇ통상당국고위 관계자가 한미 관세협상의 시작을 위해, 비공개 관계부처 회의.

주관으로 ‘2025년 한우수급 및 경영안정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대정부 결의문’을 같이 낭독하고 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본부장이 최근 대미 관세협상에서 농업이 희생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관련해 축산업계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시한 내 한미 무역 협의를 매듭짓기 위한 추가 협상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