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1시쯤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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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25-01-19 16:19본문
여대는 지난 18일 오전 1시쯤 끝난 3차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대학 등록금 3.
1% 인상을 의결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학생위원6명 전원이 등록금 인상에 반대했으나 학교 측위원6명과 외부 전문가위원1명이 찬성하면서 등록금 인상이 확정됐다.
총학생회가 17일 오후 등심위 개최 직전 학내에서 인상 반대 행동에 나서는 등 진통이 상당했다.
당일 등심위에 참석한학생위원6명도 전원 반대표를 던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화여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학교 측위원6명과 외부 전문가 1명이 전원 찬성.
수 없다고 반박하는 것을 반대나 기권으로 해석하고 표결을 확정 지으려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총학생회는 “학교 본부는학생위원들이 다 반대해도 가결되는 비민주적 구조 위에 졸속적으로 등록금 인상안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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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에 유리하고 편한대로 안건 상정을.
의결할 수 없다고 반박하는 것을 반대나 기권으로 해석하고 표결을 확정 지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교 본부는학생위원들이 다 반대해도 가결되는 비민주적 구조 위에 졸속적으로 등록금 인상안을 상정했다”며 “학교 측에 유리하고 편한대로 안건 상정.
의결할 수 없다고 반박하는 것을 반대나 기권으로 해석하고 표결을 확정 지으려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총학은 "학교 본부는학생위원들이 다 반대해도 가결되는 비민주적 구조 위에 졸속적으로 등록금 인상안을 상정했다"며 "학교 측에 유리하고 편한대로 안건.
(서울시교육청 제공) 2024.
각 대학은 등록금을 책정할 때 교직원과학생,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학생위원의 비율이 대부분 최소 기준(30%)을 충족하는 데 그쳐 표결시 학교 본부 의지대로 의결될 가능성이 크다.
조례 폐지 사과하십시오", "이 자리에 앉아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등을 외쳤다.
여미애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운영위원은 '학생인권조례 폐지한 국민의힘 규탄한다'라고 적힌 몸자보를 두르기도 했다.
수험생의 부모들로부터 현금 600만원과 34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도 받는다.
다만 이들학생의 입시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심은 "학부모들로선 아무리 훌륭한 실력을 갖춰도 돈과 인맥 없이는 대입에서.
제주교육청 4기학생인권참여위원회위원들 [제주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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