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현장 위로가창오리떼가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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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5-01-26 10:11본문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위로가창오리떼가 날고 있다.
29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엔진에 빨려들어간 조류는가창오리인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가창오리는 겨울철 무안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철새다.
[앵커] 제주항공 사고기 엔진에서 국내 대표적인 겨울 철새인가창오리의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무안공항의 CCTV에는 새 떼와 사고기가 접촉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철새 도래지와 인접한 무안공항.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엔진을 조사한 결과 양쪽 엔진 모두에서가창오리의 깃털과 혈흔이 발견됐고, 사고 당시 공항 CCTV 영상에서도 조류와 충돌 장면이 확인됐습니다.
버드 스트라이크, 즉 조류 충돌로 엔진 이상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입증됐습니다.
가창오리는 국내에선 흔한 겨울 철새다.
무안공항의 폐쇄회로 TV(CCTV)에도 사고기가 착륙하지 않고 고도를 다시 높이던.
7C2216편의 엔진이 크레인으로 옮겨지고 있다.
사고기 블랙박스엔 이례적으로 마지막 4분간의 기록이 저장.
조사위원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초기 현장 조사 후 유가족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항공기 엔진에서 발견된 깃털 등은 '가창오리'의 흔적이라는 사실과, 초 단위로 분석된 사고 당시 상황도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와 충돌한 조류는가창오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종사들이 “항공기 아래 방향에 조류가 있다”고 대화한 직후 사고기의 음성·비행기록장치는 저장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폐쇄회로(CC)TV에서는 사고기 복행(착지하지 않고 고도를 높이는 것)중 새떼와 접촉하는 장면이 확인됐다.
양쪽 엔진에서는 ‘가창오리’의 깃털·혈흔이 발견됐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25일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을 대상으로 이 같은.
지난 2022년 11월 25일 전남 순천만에서 수만 마리의가창오리가 갯벌 위를 날며 군무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엔진에 빨려 들어간 새는가창오리인 것으로 25일 확인됐습니다.
가창오리는 겨울철 무안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초기 조사 결과, 항공기와 충돌한 조류는가창오리로 밝혀졌습니다.
사고기는 관제탑으로 조류 활동 주의를 받은 뒤 1분 만에 블랙박스가 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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