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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던 윤석열 편지엔 침묵하더니 '尹 지키기' 총력전…윤상현·김민전, 극우집회서 망언까지 12.

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집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지범죄수사처(공수처)는 왜 일을 이렇게 하나", "현장에서 충돌 우려가 있다", "무리하게.

'체포영장집행이 이뤄진다면 대통령 측에서 낸 권한쟁의심판 청구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각하되는 것이냐'는 질문도 나왔지만 "결론 여부에 대해선 재판부에서 판단할 사안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만 전했다.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재판관 기피 신청과 관련해서도 답변은 없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집행에 나선 가운데, 외신도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BBC, 가디언 등은 한남동 관저 앞 대치 상황을 속보로 전하며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웨딩박람회

NYT는 홈페이지 중앙에 라이브 페이지를 개설하고 실시간으로 관련 소식을.

▲ 3일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인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체포영장집행 반대를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사상 첫 현직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집행에 나선 가운데 지지자들이 관저가 있는 한남동에 모여들었다.

3일 오전 10시4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일대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발부·집행과 탄핵심판 절차를 규탄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이 군부대까지 동원해 체포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현직 대통령에 대한 영장 집행이 '국격을 떨어뜨리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3일 오전 8시 2분경 대통령 관저 정문이 열리면서 공조본 인력들이 관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을 집행 중인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시작한 가운데 공수처의체포영장집행에 반발하며 관저 앞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집회에선 '부정선거를 규탄한다'는 의미가 담긴 '스톱 더 스틸(STOP THE STEAL)'이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과.

천 공보관은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집행 시도를 하는 데 대해선 “적법 요건부터 시작해 이제 검토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향후 체포 여부와 관련없이)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기일은 변경이 예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2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체포 영장집행과 관련해 군부대와 공수처가 대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군 당국이 외곽 경비를 위한 지원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3일) “일부 병력이 관저 외곽 경비를 위해서 지원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경호처에서 통제하는 병력이어서 정확한 설명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3일)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집행에 나서자 윤 대통령 측이 막아서면서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영장 집행을 막고 있는 대통령 경호처를 향해 "방해하면 내란 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법은 모두에게 평등하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