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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격적으로 이번 대선을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투표율을 더하면 단순하게 더하면 이재명 대통령지지율보다 0.

07% 정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렇다고 해서 단일화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 배종찬.

두 달 정도로 짧았던 이번 대선 레이스, 어떻게 흘러왔나 정리해보죠.

먼저 이재명 후보,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지켜왔습니다.

가장 큰 위기로 꼽힌 게 '사법 리스크', 특히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이었죠.

다만, 판세 자체를 뒤집진.

후보들은 오늘(2일) 22일 간의 숨가쁜 레이스를 마무리하는데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사진=국민의힘 21대 대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

같은날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집중유세를 보고 있다.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이틀간.

득표율은 낮게 예측됐지만, 20대 이하 남성층에서는 △이재명 후보 24.

9%를 제치고 이준석 후보가 37.

2%로지지율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2022년 대선 당시 20대 남성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게 46%, 이재명 후보에게 36.

앞지른 뒤 석달 넘게 꾸준하게 민주당을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고 했다.

해당 조사에선 국민의힘지지율이 41%로, 민주당지지율(38%)에 비해 앞선 것으로 보이지만 두 정당 간지지율격차는 오차범위(±3.

1%) 내이기에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지지율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진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김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지지율을 단순 합산할 경우, 이재명 후보지지율보다 높아져 보수 진영 내 단일화를 촉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약진으로 한때 박빙 구도였지만, 보수가 결집하면서 불과 일주일 사이에 김 후보지지율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PK는 전체 유권자의 15%가량이 포진해 이번 대선의 중요 승부처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