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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재강원지역피해는 홍천과 횡성 등 눈길 구조 5건, 속초에서 수목 전도 1건이 발생했으나 모두 조치 완료됐다.

▲강원지역이 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지난달 26일 춘천 구봉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정호 토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후까지,강원중·남부 내륙·산지와 충북, 전라권.

강원산간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강원도지역부터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일) 오후 5시 이후부터강원중부와 북부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했습니다.

또 평창에 이어 강릉, 속초, 고성, 양양, 춘천 등강원대부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강원산간지역과 태백, 동해안에는 여전히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눈이 그친지역도 새벽 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도로에 내린 눈이.

폭설은 오늘(4일)도 계속되겠습니다.

강원산지에는 40cm가 넘는 눈이 더 내리면서 누적 적설량이 1m에 달할 거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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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15개 학교는 개학을 내일로 미루고 등교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지역이외에도 눈 예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태백시 황지동 일대가 폭설로 덮혀 있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눈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7분쯤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춘천요금소 편도 4차로에서 하이패스 철제 구조물이 1∼2차로 위로.

6시 30분쯤강원춘천시의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춘천요금소에서 폭설로 인해 철제 구조물이 무너져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일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강원동해안·산지, 제주도에 최대 80밀리미터,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내륙 등에서 최대 60밀리미터로.

내륙,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가 5∼20㎝, 서울·인천·경기 서해안 3∼10㎝, 대전·세종·충남 1∼5㎝입니다.

강원동해안·산지,강원내륙은 20∼50㎝, 많게는 70㎝ 이상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내륙, 충북,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