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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12조 원대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영세소상공인에게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 50만 원씩을 지원하고, 신용카드를 지난해보다 더 쓰면 일부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줄 방침입니다.

추경안을 12조 원 규모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발표보다 2조 원 늘린 건데,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비롯해 위기에 처한소상공인지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장관회의’에서 서둘러 재정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재해·재난 대응(3조여 원) △통상·AI 경쟁력 강화(4조여 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4조여 원) 등 필수 부문에 재정이 지원된다.

우선 정부는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 비대면 서비스를 출시한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편의성 증진을 위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해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 비대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15일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를 열고 경기침체와 소비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상공인들의 경영.

시에 따르면 이번 기한 연장은 경기침체.

소진공은 KB국민은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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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16일부터소상공인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창업 6개월 이상 된 지역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및 옥외간판 교체·점포 내외부 개선·시스템 개선·키즈케어존 구축.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소기업계와소상공인들이 차기 정책 과제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트럼프발(發) 관세전쟁, 고환율, 구조화한 내수 침체 등으로 꽁꽁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이들이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는 건 '최저임금 현실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