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막 장례를 치른 후 자택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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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1-09 09:14본문
지난해 12월 29일 100세 일기로 서거한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는 오는 9일 국장으로 치러지며 이후 그의 유해는 고향플레인스로 돌아가 마지막 장례를 치른 후 자택 인근의 부인 로잘린 여사 옆에 묻힌다.
뉴시스 카터 전 대통령과 같은 민주당.
해 12월 29일 100세 일기로 별세한 카터 전 대통령은 7일 워싱턴에 도착했다.
9일 워싱턴에서 국장으로 장례식을 마친 후엔 고향플레인스로 돌아와 부인 로잘린 여사 옆에 묻힌다.
1977년부터 1981년까지 미국 제39대 대통령을 지낸 카터는 재선에는 실패했으나 퇴임 이후 고향인 조지아주플레인스로 돌아가 카터 센터를 설립, 40여 년을 인권 문제에 앞장서고 봉사 활동을 하며 전 세계의 존경을 받았다.
[플레인스(조지아주)=AP/뉴시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고향인 조지아주플레인스에서 4일 주민들이 카터 전 대통령의 운구차가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장례식은 9일 오전 10시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전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된다.
이어 카터의 시신은 고향인 조지아주플레인스로 옮겨져 부인 로잘린 여사 묘소 옆에 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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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전 대통령(가운데)이 미국 조지아주플레인스마라나타 침례교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국민일보 DB 향년 100세 일기로 소천한 지미 카터(1924~2024) 전 미국 39대 대통령의 유해가 자신의 고향 마을을 시작으로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카터 전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도 장례식에 참석한다.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은 고향인 조지아주의플레인스로 옮겨져 안장된다.
앞서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29일 10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미국과 미국민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조지아주플레인스의 자택에서 가족들에 둘러싸여 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터 센터와 가족들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그간의 암.
제39대 미국 대통령이었던 카터 전 대통령은 재임 중 인권과 평화를 강조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미국 조지아주플레인스자택에서 향년 100세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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