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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으로 강원강릉시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4일 17.

8%까지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급락, 25% 이하로 떨어지자강릉시는 지난 20일부터 수도 계량기 50%를 잠금 하는 방식의 제한급수를 시행 중이다.

강릉시는 올해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지난 7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강릉시주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 하상정비 구간.

원강수 원주시장(사진 왼쪽)이 지난 22일강릉시를 방문, 김홍규 시장에게 가뭄 위기 극복 후원품을 전달했다.

강릉지역의 심각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성에서도 저수지 표면적이 61% 줄어들어 곳곳에서 바닥이 보였다.

24일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가 위성영상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강릉주 수원지인 오봉저수지의 저수 표면적을 탐지한 결과 4월 21일 0.

22일 김홍규 강원강릉시장(왼쪽 두번째)이 가뭄 대응 점검차 오봉저수지를 찾은 김성환 환경부 장관(가운데)에게 대응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강원강릉시의 핵심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8%대까지 떨어지면서 가뭄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환경부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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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내년 당초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합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강릉시민은 물론 지역에 근무 중인 구성원도 참여할 수 있고, 사업별로 예산.

◇강릉시홍제동주민센터 직원이 20일 한 주택을 찾아 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있다.

” 20일 찾은강릉시홍제동의 한 주택.

홍제동주민센터 직원들이 계량기 뚜껑을 열고 보온재를 걷어낸 뒤 밸브를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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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일하게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강릉시가 사상 처음으로 가정으로 공급하는 생활용수의 제한급수를 오늘부터 시행했습니다.

이통장들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가정용 밸브를 50% 잠그겠다는 건데요, 사상 첫 제한급수 첫날 현장을.

0%)까지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수도 계량기 50%를 잠금 하는 방식의 제한급수를 시행 중인강릉시는.